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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평화남산동 행복학습센터 취미교실 마무리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8.01 17:49 수정 2018.08.01 05:49

“행복학습센터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요”

ⓒ 김천신문
주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된 행복학습센터가 7월말로 전반기 학습을 마무리됐다. 4월부터 시작된 전반기 학습에는 농악교실, 코아요가,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라인댄스로 300여명의 주민들이 취미생활로 체력을 증강시키고 건전한 여가활용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 전반기 4개월간 학습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하반기 학습이 시작된다.

평화남산동 행복학습센터는 2016년 3월초에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년 2천만원씩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올해가 마지막 해가된다.

지금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만들기 체험, 농악교실, 코아요가,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제5회차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해 지금까지 연 인원 1천200여명이 강좌를 수강한 바 있다.

김영욱 동장은 공모사업 마지막 해를 맞아“행복학습센터가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강좌로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민들이 건전하게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18년 하반기에는 더욱더 다가가는 다양한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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