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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사상 최악의 무더위에 관내 515개 경로당 관리 실태와 1만7천500명의 회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점검 지도에 나섰다.
지도결과 우선 에어컨이 없는 경로당 140개소에 대해서는 경로당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금에서 우선적으로 에어컨을 구입, 설치하도록 지도해 80개소에 새로 설치를 했다. 무더위에 회원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아직 설치가 되지 않은 경로당은 계속적으로 방문 지도해 100% 설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그리고 무더위에 건강을 지키는 요령을 설명해 한명의 어르신도 더위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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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노인회장은 “우리시도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김천시 노인지회에서는 “지역의 선도자” “봉사하는 노인” ”존경받는 노인“을 슬로건으로 경로당 운영을 마을에서 지원받고 도움을 받는 형태에서 정부 지원금으로 회원 간 화합하고 자율운영으로 자생하는 경로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또 회원 개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항상 주위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도록 노인대학운영,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과 이웃과 대화와 소통으로 어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운영 지도와 회원 확충, 특수시책으로 노인인력 은행과 일터 찾기 등 3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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