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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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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제2금융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경비원 미배치 등 방범시설이 열악한 관내 새마을금고 등 19개 제2금융권 금융기관을 선정, 경찰의 예방활동과 금융기관의 자위방범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찰·금융기관·기계경비업체 합동 모의훈련실시, 금융기관 자체 CCTV 추가 설치, 화질 개선, 녹화상태 점검, CCTV 방향 재설정 등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또 경찰은 더 나아가 금융기관으로 이어지는 CCTV 미설치 도로를 파악해 지자체와 협의 후 설치 할 계획이다.
김우락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업치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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