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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에서는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빗내농악경연대회를 앞두고 난함상농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악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난함산농악단원들은 대부분 농사일로 바쁘고 힘들지만 8월말부터 경연대회 출전에 대비해 단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농악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영희 농악단장은 “농악경연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 단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자”며 열의를 보였다.
박정일 면장은 “이영희 농악단장을 비롯한 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참가자 전원이 혼연일체가 돼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고 농악을 통해 면민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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