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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대도중공업 보약 같은 밥상 대접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8.29 13:23 수정 2018.08.29 13:23

용암 1‧2리 주민 120여명 초청

ⓒ 김천신문
지역민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김천지역 우수기업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가 지난 27일 용암 1‧2리 주민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정기적으로 이웃주민을 위해 보약 같은 밥상을 차려 대접하고 있는 대도중공업은 이 외에도 저소득층 김장김치‧쌀 전달 등 꾸준히 사회환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백계자 대표는 “이 곳에 자리를 잡은 지도 꾀나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이웃 주민들과 왕래하며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제 일상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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