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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미용협회 한마음봉사단이 증산면 평촌리를 찾았다. 평소 정기적으로 어르신 생활 시설, 오지마을 등을 찾아 미용봉사를 펼치고 있는 최선희 단장과 미용봉사자 20명은 4일 오전 9시부터 평촌리 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예쁘게 단장해 줬다.
컷트부터 펌, 염색까지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헤어 미용을 제공해 참석한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김삼선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봉사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한마음봉사단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선희 봉사단장(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회장)은 “우리 김천미용협회 한마음봉사단은 미용사들로 구성된 전문 미용봉사단체로 1년에 한 곳을 선정해 컷트 뿐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펌과 염색까지 모두 제대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한마음봉사단은 매달 1회 20여 곳에 2명씩 팀을 나눠 미용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회원들 개개인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미용인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현장에는 김충섭 시장이 참석해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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