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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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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일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율곡초등학교 일원에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율곡초등학교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 등굣길 학생들에게 우측보행, 무단횡단 금지, 교통법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보기 등을 집중 홍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교 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모든 차량은 서행 및 주의 운전이 요구되고 보행자․운전자 모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때까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