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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건강관리를 통한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에서는“건강한 신체, 시정의 동력이자 자산입니다”라는 구호아래 지난 10일부터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업무 특성상 오랜시간 앉아있거나 경직된 자세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허리, 목, 어깨 등 신체 주요부위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신체부위별 마사지 이론과 실습, 도구를 이용한 재활 등의 주제로 총8회(주2회)에 걸쳐 2개월간 진행되며 스포츠 재활트레이닝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우리 직원들이 건강해야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계발해 일 할 맛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심리상담실 운영, 아침강의실 운영 등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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