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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천시단- 엄마의 마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9.11 20:59
수정 2018.09.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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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자(시인·평화동 서울식품)
ⓒ 김천신문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전화를 꾹꾹 눌러
얘, 아무 일 없니?
외손자 밥은 잘 먹고?
수다를 떨게 된다
고춧가루는 있는지
멸치는 있는지
궁금한 게 많아진다
핸드폰 쿡쿡 찍어
밥은 먹고 다니는 거야?
환절기다 따뜻하게 입고 출근해라
시시콜콜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집인가 밖인가 확인한다
일찍 들어가거라 너무 험하니까
알았다는 대답이 귀찮아하는 목소리다
보고 싶어 그러는
엄마 마음 모르고
김천신문 기자
kimch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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