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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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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 경로당관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제2회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발표회를 지난 11일 경산시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하경미 경북도청 효노인복지과장,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과 강수명 의회의장, 반용석 국제로터리3700지구총재, 대한노인회 중앙회 경로본부 김주호 과장과 22개 시·군 지회장 및 전 직원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에 대표경로당을 선정해 10~14회의 연습기간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노인들의 여가문화생활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어모면 문화마을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노인대학생 등 16명이 함께한 3세대와 2세대 4명, 1세대 3명으로 구성된 3대가 참여하는 난타팀을 꾸려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이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영해 김천시지회장은 “행복한 경로당이 되기 위해서 경로당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런 행사에 참여 한 경로당노인들의 열정을 보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 김천시 자체의 발표회 행사도 계획해 김천시 노인들의 문화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경로당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발표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 등 다양한 행사가 자신감과 열정적인 내면을 발견하게 되고 여가문화생활이 고령자인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예방 뿐만 아니라 장수의 비결이 된다는 목적을 갖고 노인 권익향상과 문화생활을 영위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이미 시작된 초고령화 사회 현실에 맞춰 복지사업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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