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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가 20일부터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기 위해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21일 오후에는 고향 김천을 방문했다. 먼저 월명성모의 집을 방문해 시설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오후 5시 김천의료원을 방문했다. 의료원 방문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나기보·박판수 도의원도 함께했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대표자들은 병원 병실을 일일이 돌며 환자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쾌차를 빌었다. 또 김미경 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환자들의 복지와 치료에 더욱 더 총력을 다해달라”당부했다.
김미경 원장은 "이렇게 현장 살피는 도지사님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환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해주셔서 빨리 쾌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늘 우리 김천의료원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도지사님을 응원하며 변함없이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과 함께 김천의료원은 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기업체,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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