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과 봉계지역 신리, 인의리, 예지리 주민들은 지난 19일 직지천 지류인 봉계천 하천정화활동 및 국토대청결 활동을 했다.

하천정화활동에는 직원,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위원, 노인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계천변 및 주변 취약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활동을 했다.

손세영 면장은 “태풍과 강우로 인해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와 마을별 폐기물 집하장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하천과 생활환경을 유지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