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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김천 출신 우철문(50세, 아포읍·대신동 출신) 경무관이 이달 26일자로 부산경찰청 2부장으로 부임했다.
이에 앞서 13일자로 경무관 승진을 한 우철문 부산경찰청 2부장은 앞으로 범죄예방과 여성청소년보호, 수사, 형사, 사이버 등 부산의 민생치안업무를 관장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우철문 부산경찰청 2부장은 김천중앙초, 한일중학교, 대구성광고를 졸업해 경찰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경찰관이 됐다.
2013년 상주경찰서장, 2014년 서울청 112종합상황실장, 2015년 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2016년 서울서초경찰서장, 2017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2018년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등 거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 2부장은 “늘 김천 출신 경찰공무원으로서 고향의 명예심을 갖고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산지역의 안정된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