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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2018년 신규 모범업소 지정증 수여

정효정 기자 입력 2018.12.27 15:27 수정 2018.12.27 03:27

위생관리상태 등 우수한 일반음식점 14개소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위생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 14개소를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했다.

김천시는 기존 지정 모범음식점 98개소와 신규로 신청한 20개소에 대해 지난 11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 지정기준에 미달되는 업소는 지정취소하고 위생·환경 등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신규 및 재지정 했다.

이로써 김천시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총 74개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및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과 함께 안내책자제작 홍보 및 위생용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항상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 맛에 신경써주기를 바라며 김천시 ‘Happy Together’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규지정 모범업소 현황(14개소)
본죽·비빔밥카페(율곡동), 워낭육회(율곡동), 오늘한점김천혁신도시점(율곡동), 동원참치김천혁신점(율곡동), 다정쌈밥전문점(농소면), 율곡한우(남면), 여주식당(남면), 만당식당(남면), 무리소김천점(부곡동), 수가성(응명동), 임대장갈비(응명동), 르빠옹(삼락동), 수라간(지례면), 수제논두렁밭두렁(율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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