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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첫아기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1.02 17:21 수정 2019.01.02 17:21

최성훈 이미연 부부 쌍둥이 출산

↑↑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김충섭 시장이 회복이 덜 된 산모를 대신해 한 아이를 안고 있다.
ⓒ 김천신문
기해년 황금돼지 해 2일 새벽 1시 26분과 27분 1분 차이로 딸 쌍둥이가 김천제일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났다.

복이 가득하다는 황금돼지해에 복을 가득 받고 태어난 쌍둥이 자매는 아빠 최성훈(34세), 엄마 이미연(31세) 사이에 셋째와 넷째로 태명은 반짝반짝이다.

부부는 사랑하는 셋째와 넷째에게 “특별한 소망은 없다. 그저 우리 두 딸이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커주기만을 바란다”고 전하며 “그리고 새해 새 식구가 태어난 만큼 좀 더 여유 있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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