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은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난함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난함산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김영우 어모면장, 진기상 시의원, 새김천농협 이용택 조합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붉게 떠오른 첫 해를 맞이하며 환호했다.
산 정상에서는 붉게 솟아오른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며 면민 모두 새해소망을 빌었고 어모면민의 화합과 각 가정의 평화를 나아가 김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축문을 낭독하며 기원제도 지냈다.
기원제를 마친 지역주민들은 어모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희동)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서로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의 기쁨을 나눴다.
김영우 면장은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어모면민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소원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새해에 떠오른 붉은 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에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합심해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어 가자”고 새해 인사를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