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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2021년 경북도민체전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2.08 18:39 수정 2019.02.08 06:39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풍부한 대회운영능력 앞세워 유치 신청

ⓒ 김천신문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2021년에 열리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체육회로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 인 김천종합스포츠타운(약 12만평)을 갖춘 김천시는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 도시 최초로 제87회 전국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경험이 있다.

또한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고 KTX 김천(구미)역이 정차하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매 년 40~50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해 풍부한 대회 운영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3개시∙군에서 총26개 종목(시부 26, 군부 15)에 2만5천명이 참가하는 경북최대의 체육대회로 김천시는 2000년 제38회,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 한 바 있으며, 오는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목표로 유치 신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는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2021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육대회를 통한 시군의 화합으로 웅도 경북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유치신청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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