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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족구 우수클럽을 초청해 실력을 교류, 김천 족구를 더욱 발전을 시키기 위해 ‘제2회 김천헤론즈족구클럽 회장배 우수팀 초청 교류전대회’가 23일 교동 김천시민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교류전에는 박종철 김천헤론즈족구클럽 회장 및 회원, 전국 10개팀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승우 시의원, 박보생 전 김천시장, 황현수 수영연맹회장, 서충근 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규 레슬링협회장, 진익선 우슈협회장, 정용현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이 참석했다.
이 교류대회는 이번이 2회째로 김천헤론즈 족구클럽에서 주최·주관, 무릉유기농산 영농조합법인 황금퇴비가 후원해 진행했다. 대회를 통해 김천헤론즈족구클럽을 알리고 인근 지역의 우수한 족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했다.
경기는 김천헤론즈, 광주앗싸, 남영스틸, 울산하나(현대자동차), 예스구미, 세종강호, 우남회(전국연합), 구미봉곡, 대구오봉, 울진JC 등 전국 최고 10개 팀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5개팀 풀리그 방식으로 상위 3개팀을 선발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15점 3세트 경기 중 2세트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박종철 김천헤론즈족구클럽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서로의 기술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국에 실력 있는 팀들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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