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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자녀 31명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25일 오후 6시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나영민 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영록 시의원, 남추희 행정복지국장, 장재근 가족행복과장, 김형수 다행복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센터장 정욱스님과 다문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가방을 메어주고 축하의 말을 건냈다. 학생들은 새 가방을 메고 기뻐했다.
센터장 정욱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예쁜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부모님들이 참으로 뿌듯할 것 같다. 학교생활의 처음인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예쁘고 건강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나영민 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박영록 시의원, 남추희 행정복지국장 역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담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부모를 대표해 이예은씨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가방을 선물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예쁜 가방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인사를 했다.
한편 이번 책가방 전달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기관과 대상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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