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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김천지사 조성대 지사장은 지난 12일 독립선업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100년 전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난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전 국민이 릴레이 추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조성대 지시장은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총 38문항의 독립선언서 항목 중 22항인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를 필사했다.
조성대 한전김천지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지명해주신 이주원 김천소방서장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필사를 마친 조성대 지사장은 다음 필사자로 최충탁 한전칠곡전력지사장, 손제찬 한전김천지사 영업부장, 백진곤 한전김천지사 전력공급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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