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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건강백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지역 경로당 및 김천시노인지회, 노인종합복지관 등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사고와 관련해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종합검진을 실시한 후 검진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맞춤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정상 및 경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마음건강백세 사업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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