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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둘이 서로 손잡고‘배려우산’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4.23 18:55 수정 2019.04.23 06:55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엄마와 함께 ‘배려’ 체험

ⓒ 김천신문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2일 5~7세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 ‘배려우산’ 교육을 했다.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 중 하나인 ‘배려우산’ 은 배려를 상징하는 우산 만들기와 음률활동을 통해 배려의 개념을 이해하는 활동이다.
초청강사 진경희 수성캐슬어린이집원장은 “서로에게 자세를 맞춰보며 배려의 기본자세를 이해하고 배려의 실천을 통해 더불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이웃이 될 수 있고 배려와 보살핌을 상징하는 우산을 만들어 보며 배려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배워볼 수 있다”고 배려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재근 과장은 “배려는 다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멋진 마음과 실천이라며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아름다운 김천시를 이끌어 가는 영향력 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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