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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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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평가지표 담당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평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목표 성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시군평가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정부합동평가가 내고장 알리미를 통해 대국민 공개 되는 만큼 경상북도 내 순위권 진입을 넘어 시부 1위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성환 원장(現합동평가지표개발위원)을 초청해 정량, 정성지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지금까지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실적향상 방안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강창 부시장은 “각 지표 담당 부서장 이하 직원들은 실적 제고에 대한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모든 지표의 목표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