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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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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는 지난 15일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관련해 8차 기업체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0여명의 관내 기업체 대표 및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활용방안 안내와 함께 교육생과 기업담당자들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여 교육 참여자의 일자리 정보제공과 기업체의 인재 물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소개해주며, 빠른 취업을 돕고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천시취업센터,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 및 취업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목표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회 10여명씩 총 90명을 목표로 9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의 동행면접과 적절한 매칭을 통해 빠르게 자신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