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가 지난 26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인 김천시 율곡동을 찾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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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국비를 대거 확보해 추진하는 김천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 생활 SOC 건립(90억 원)⦁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사업(177억 원) 및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혁신센터 건립(363억 원)은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어린이(가족) 특화 실내 놀이 및 ICT 체험관 및 부속 주민커뮤니티 건립 사업, 한국도로공사 협업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물류센터 구축, 도서관⦁다목적공연장(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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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사업 현장 방문에 앞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간담회를 갖고 추진 상황 브리핑을 청취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다부처 및 기관 협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혁신도시 정주 개선 사업이 2022~2023년 준공되면 우리 시가 ‘주거 + 일자리 + 생활SOC’가 연계된 중추적인 생활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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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천시는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사업(297억 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650억 원)등 첨단 스마트 도시 구축 사업도 착수해 미래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