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8월 6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3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서우첨단소재(주)를 방문하여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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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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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기업으로 자동차부품 및 생활용품에 쓰이는 합성섬유를 제조하는 서우첨단소재(주)를 방문하여 공장현황과 품질관리시스템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산업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이론교육의 실제 접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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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첨단소재(주)는 재생 PET를 활용한 단섬유를 제조하는 소재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설립돼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에는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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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꾸준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ISO9001, ISO14001을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OEKO-TEX)와 GRS(Global Recycle standard) 등 국제 규격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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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위탁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역산업의 수요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로 연계시켜주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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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동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은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