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6일 연일 폭염이 계속 되면서 폭염피해 방지를 위한 관내 양어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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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어모면에 위치한 양어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현황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식어류 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재 부시장은 “혹서기 양어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 강화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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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대표는 “시에서 폭염피해발생에 선제적으로 점검 등 대응해줘 감사하다. 최악의 폭염이지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더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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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피해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인명․재산피해에 대비한 TF팀을 운영중이다. 축산분야 피해발생은 김천시 축산과(054-421-2517)로 신속히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