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에서는 7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홍보를 위한 긴급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9월 이달의 주요시정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고,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으며, 내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신청 시간 중 카드 연계 은행창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외에 천년나무4단지 관리실 앞 거점 현장 접수 운영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이날은 회의를 마치고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석정천 일대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우문 율곡동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율곡동에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률 제고를 위한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관내 13개 공동주택 정문 입구에 홍보현수막 게시,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TF팀 구성, 거점 현장 접수 운영 준비 등 관련 업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