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 등 각종 현안사항 홍보를 위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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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으며, 박판수 도의원,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 김광순 대산농협부항지점장이 참여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9.6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9.13일부터 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방법과 지급절차, 사용방법에 대해 전달하고 추석 전에 많은 신청이 완료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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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
환 이장협의회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인 4차 대유행 및 전파력이 강한‘델타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데 이장협의회가 앞장서야 한다”며“동네진입로, 경로당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항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청정부항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이 추석 아래 코로나 상생 지원금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