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13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생 국민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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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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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추석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 대형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신청 첫날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고, ‘신청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일부 동 지역에는 거점 접수처를 운영하고, 읍ㆍ면지역에는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불편함 없이 국민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본인소유의 신용ㆍ체크카드 이외에 자체예산으로 제작한 김천사랑카드를 통해 지급하여 김천사랑카드 보급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