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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이신바예바 등 지역 육상선수 격려

홍길동 기자 입력 2010.07.29 10:24 수정 2008.09.23 12:35

육상 비젼과 희망 주기위해 대구시 기획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Colorful Daegu Pre-Championships Meeting 2008) 에 참가하는 올림픽 스타들이 22일과 23일 대구체고와 경북체고를 잇따라 방문, 고교 육상선수들을 격려한다.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22일 오전11시50분 MU5053편으로 대구공항에 도착한 윌프레드 번게이 (케냐, 베이징올림픽 남자 800M 금메달)와 로린 윌리엄스(미국 여자100M 베이징 4위 )와 브리언 드징가이(짐바브웨 2008랭킹10위) 등 육상스타 3명은 22일 오후,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위원장 문동후)의 주선으로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대구체고를 방문, 체육고 육상선수들과 대화를 갖고 선수단 격려 등 행사를 가졌다.

이들보다 하루 늦게 도착하는 이신바예바는 23일 오후2시30분 경북체고(교장․최성규)를 방문, 선수단 격려행사를 갖고 이어 대구시 동구 도학동 방짜유기박물관과 동화사 관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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