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영농기초 귀농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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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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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기 영농기초 귀농교육은 영농 5년 미만의 신규 및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12회 60시간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의 이해와 김천시 주산작목 품목별 기초영농 기술교육, SNS 마케팅, 6차산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이론 및 실습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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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시작된 귀농교육은 총 26기 과정, 1,207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으며 수료생 중 많은 사람들이 선도농가로 발전하여 신규 및 예비 귀농인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귀농인 지원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