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단위 ‘2021년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발표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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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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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교육운영 평가와 성과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심사를 통해 신규농업인 맞춤형 교육 운영, 귀농 창업지원 및 사업 연계, 성과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규농업인의 영농 준비단계에 필요한 기초교육부터 정착단계, 창업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심화·창업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교육대상 및 단계별 맞춤식 교육과정 편성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
금년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최근 2년간(2020년∼2021년) 신규농업인 교육 운영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실적을 반영한 결과 총 9개소의 농업기술센터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