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홍맨션~묘광마을 앞 도로확장」(5억원), 「대방천 하천시설물 정비사업」(5억원), 「재해예경보 시설 구축」(5억원)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김천시민들의 숙원사업들이 속 시원히 해결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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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홍맨션부터 묘광마을 앞까지의 도로는 협소한 도로환경으로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또한, 대방천의 하천시설물(낙차보) 유실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천바닥의 토사가 씻겨나가거나 제방이 유실되는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하여 대홍맨션부터 묘광마을까지의 국도 59호선을 확장하면서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을 통해 교통량 분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예산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사전 재해예방을 위해 대방천의 낙차보를 교체하는 사업예산 5억원, 재해예방 홍보 및 기상특보 전파를 위한 재해예경보 시설 구축사업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지난 6월에도 「직지사천 산책로 정비사업」 4억원과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공원 조성사업」 7억원 등 총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송언석 의원이 시민의 안전 및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총 2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김천 시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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