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확진자 급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요양병원 3개소에 대해 ▲1:1 담당공무원 지정 ▲일일 방역수칙 이행점검 ▲기존 주 1회 종사자 선제 PCR검사 ⇒ 주 2회 확대 ▲ (추가)입원환자 대상 주1회 PCR검사 실시 등 종사자와 입원환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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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병인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건강 상태 등 모니터링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순환방식의 근무형태 대신 병실 전담 종사자를 지정해 위험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3차 접종 가능 기간이 2차접종일로부터 90일로 줄어듦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미 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요양병원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시 요양병원 방역상황이 안정적이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