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인 ‘성공취업을 위한 물류전문가 양성사업’ 1차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게차 실습을 진행했다.

ⓒ 김천신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김천의 산업 특성에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지역 기업에 맞춤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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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과정은 쿠팡 등 주요기업의 물류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취업을 연계해 지역 산업 및 채용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로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교육을 통한 조직 적응력 배양과 기업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근속여건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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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과정은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2차 교육까지 전 과정에서 교육 정원이 초과 모집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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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시민들은 물류 이론과 공장견학, 취업특강, 지게차 실습 등 통해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해 물류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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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공취업을 위한 물류전문가 양성사업’은 김천시가 지난해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양질을 일자리 발굴을 위해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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