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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회

2022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 개최

전영수 기자 입력 2022.12.24 05:00 수정 2022.12.24 05:00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김천시의회

2022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김천시 의원들

지난 23일 오후3시, 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2022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승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시상, 이명기 의장 인사말, 김충섭 시장 축사, 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우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상식에는 김충섭 시장, 조용진 도의원, 서정희 의정동우회 회장, 강준규 의정동우회 부회장, 임영식 김천시새마을지회장 등 내빈과 이명기 의장, 오세길 부의장, 이승우 운영위원장, 박대하, 박근혜, 나영민, 신세원, 김석조, 진기상, 윤영수, 김세호, 정재정, 이복상, 임동규, 배형태, 이상욱, 박복순 시의원 및 수상자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의정 활동에 참여하여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와 효심이 깊은 특별상 수상자 2명 등 총 24명이 선정됐다.

이명기 시의회 의장

이명기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제9대 김천시의회에서도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내년 한 해에도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

김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 먼저 의정대상을 받으신 24명의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밖에는 차가운 날씨이지만, 시상식이 이뤄지고 있는 본회의장 안에는 꽃향기 가득하고, 사람향기로 열기가 가득하다.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김천시도 큰 변화를 하고 있다. 예산1조3천50억, 3차일반산단의 100%분양, 중부내륙철도 김천-문경구간예타 통과 등 미래발전의 기반이 튼실하게 다져졌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시정과 김천시민 행복을 위해 매진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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