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부(56세) 경기 남부경찰청 외사과장이 2월 6일부로 제80대 김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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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부 제80대 김천경찰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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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부 신임 김천경찰서장은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휘관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치안활동에 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또한 최병부 신임 김천경찰서장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시민이 자랑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는 평소 지론을 소지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 경찰’이 되어야 하며, 맡은바 업무를 정성을 다해 추진하는 ‘유능하고 당당한 프로경찰관’이 될 것을 강조해 왔다.
최병부 서장은 부산 대동고, 경찰대학(6기)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했다.
1990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2012년 총경 승진했고, 2013년 경남 진해경찰서장, 2015년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장, 2017년 서울 서부경찰서장을 거쳐 20220년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021년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장을 지낸 후, 경기남부경찰청 외사과장으로 복무하다가, 2023년 2월 6일부로 제80대 김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