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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찾아가는 산불예방 순회 교육」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22 11:11
수정 2023.02.22 11:11
- 주민과 함께 산불 ZERO 대신동 만들기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및 산불 관련 처벌 규정,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에 대한 홍보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순회 교육은 21일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확대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행적 소각행위 근절 효과 및 산불예방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 순회교육을 통해 주민들 모두가 산불예방 감시 파수꾼이 되어 산불 없는 대신동을 만들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으며, “대신동은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운영되고 있으니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와 산불이 의심될 경우 주저 없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및 산불 관련 처벌 규정,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에 대한 홍보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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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순회 교육은 21일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확대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행적 소각행위 근절 효과 및 산불예방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 순회교육을 통해 주민들 모두가 산불예방 감시 파수꾼이 되어 산불 없는 대신동을 만들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으며, “대신동은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운영되고 있으니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와 산불이 의심될 경우 주저 없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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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67703184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