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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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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은 10일 봄을 맞아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김천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단체 15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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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 회원 및 양금동 직원들은 하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하천변 쓰레기 일제 수거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양금동’, ‘다시 찾고 싶은 양금동’ 이미지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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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양금동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하천변에 각 단체 회원들이 환경정화를 위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게 돼 뿌듯하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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