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지난 28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한 “전국 최고 청결한 도시 김천” 구현을 위해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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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에는 감문면 관변단체 8개 협회가 협약서를 체결하는 한편 관변단체가 자발적인 동참으로 실질적인 청결 활동을 주도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섰다.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희수)은 각종 현안 사업에 봉사하는 관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조성에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와 각 관변단체는 우호 협력을 통해 감문면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비 사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