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일 강변공원에서 내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직원 간 「청렴 ‘책으로’ 소통하기」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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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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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책으로’ 소통하기」는 팀별 선정한 청렴과 관련된 책을 읽고 직장 밖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로, 내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자체 대책 마련 회의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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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렴 책으로 선정된 ▲영화로 보는 직장 소통법 ▲국민이 만만한가 ▲공직자가 청렴하면 청와대도 안 무섭다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적 편견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청렴에 관한 목소리를 내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정임 건강증진과장은 “이 기회를 통해 다루기 민감할 수 있는 내부 청렴에 관한 생각을 직장 밖의 공간에서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지속적인 직원 간 소통으로 내부 청렴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