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관변단체가 김천상무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천시 자산동 관변단체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 김승부 고문, 통장협의회 최상동 회장, 자유총연맹 박지환 회장, 백맹희 여성회장, 새마을부녀회 권오현 회장, 청년회 김종헌 회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자산동 관변단체는 십시일반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김천상무에 기탁했다. 앞서 자산동 체육회는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자산동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 김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승격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