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개최하여 몽유도 화원리 복사꽃 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달 4월 3일(월)부터 18일(금)까지 실시한 공모전 결과 총 43명 125점이 출품되어 5월 2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회장 박병하)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 입선 15점 등 총 30점이 선정됐다.
문형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숭아 사진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소득에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이번 사진전에 서울, 대전 등 외지에서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 전국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모면을 널리 알리고 주민소득이 향상되고 살기 좋은 어모면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공모전 수상 내용은 대상(신주섭), 최우수상(이명숙, 황관식), 우수상(박대용, 성제형, 최성열, 최송이), 장려상(김원순 2점, 김지연, 우종철, 이길영, 이종개, 최영옥, 최은혜), 입선(강정애, 권영춘, 김건우 2점, 김동준, 김명수, 이길영, 최영옥, 최은혜, 서민호 2점, 이재명, 이제령, 최수인, 신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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