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51회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맞아 성년이 되는 2004년도 출생 청소년 1,261명에게 축하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에는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마음속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미래의 김천을 이끌어 나갈 소중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김천시민의 응원이 담겨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성인이 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김천 시민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성년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