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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농촌지도과 직원, 바쁜 농사철 농촌일손 보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5.15 14:59 수정 2023.05.15 02:59

농촌지도과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어모면에 있는 취약계층 농가를 찾아 포도 과원 순 정리 및 유인작업을 했다.



최근 샤인 머스캣 포도 품종의 식재 면적이 늘면서 농촌 내 인력수급이 원활치 않고 인건비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이 솔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농장주는 감사함을 표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늘 관내 농업인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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