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면장 김상철)은 마을 쓰레기 적환장 20개소에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종량제봉투 및 재활용품 배출 팻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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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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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특별반상회를 실시하면서 주로 마을 쓰레기 적환장에 불법투기가 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이번 기회에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돕기 위해 종량제봉투 배출하는 곳과 재활용품 배출하는 곳에 팻말을 세우게 되었다.
면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실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 드리며,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