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이사(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가 지난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상훈법 제17조에 의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올해로 제34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인대회는,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성과를 공유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 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 최상목 경제, 안상훈 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한화진 환경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 현대 대표이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업은행,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경제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CCTV 업체 ‘아이엔아이’ 이상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파두’ 남이현 대표, 울산 양조장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 치매 조기 진단·예방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 헬스·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디쿼터스’ 이두진 대표 등과 헤드테이블에 같이 자리했다.
한편,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56번길 52 소재 INI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엔아이는 1988년 4월 1일 설립되어 책임 있는 기술로 미래를 선도하는 보안전문 ICT 기업체이자, 사회와 같이 호흡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도심방범 및 교통관련 CCTV와 정부시설보호를 위한 외곽방호사업으로 침입감지센서시스템(알파센서, 피타타워), 출입통제시스템 그리고 고속도로 VMS(Variable Message Sign/가변전광표지판), 체육시설의 스코어전광판, 방송장치 및 통합배선반 등이다.
그리고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우 대표이사는 “보다 안전한 세상”, “스마트한 미래”를 사훈으로 삼고, 4차산업혁명시대 적극적인 R&D를 통한 신규사업을 전개한 결과, 2015년 대통령 표창,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2020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기능한국인 제162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23년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 신임이사로 선임돼 활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