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9일 오전 어모면 두원삼거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Happy together 김천」 가로기를 게양했다. 이번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시즌2를 맞아 평소 교통량이 많은 두원삼거리 가로기 게양대를 활용, 「Happy together 김천」 깃발을 게양하여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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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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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에서는 올해 ‘깨.아.친(깨끗하고 아름다운 친절한) 어모 만들기’ 운동으로 「해피투게더 포토존 메밀꽃밭 조성」, 「함께 만들어요! EoMo Class!」,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몽유도화원리 사진 공모전」, 신규전입자 대상 「전입자 맞춤형 홍보 서비스」, 유관 단체와 함께하는 「CLEAN TOGETHER 아천천 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시도와 기획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하고 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친절, 질서, 청결 등 7대 가치를 전파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시민들의 마음에서 깨어나 호응을 얻고 자발적인 실천 운동으로 확고히 정착되도록 어모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