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에서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신곡리 ~ 용삼교 방향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참여한 제초 인부는 조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 소속 22명의 회원으로 7시~13시까지 연도 변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용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날씨도 너무 무덥고 농사철이라 매우 바쁜 때인데 새벽부터 제초 작업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마면 새마을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천 등에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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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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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조마면장은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22명의 새마을 남녀지도자께 감사드리며, 면민들께서 아름답고 쾌적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연도 변 환경정비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은 14일~16일 대방리~신왕리 및 신안리~장암리 연도 변, 장암교 다리 밑 야영장에 제초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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